AE사업부 생산장비제어

말은 직무에 대한 소개
ECS는 Equipment Control System의 약자이며 궁극적 목표는 장비 사양 표준화입니다. 제가 지원하는 공장에는 수십 종의 장비들이 있습니다. 이 장비들 마다 다른 UI, 다른 방식으로 제어가 되는데 이를 하나의 MES로 묶어주는 중간 역할입니다. 복합 종의 장비들에 Glass를 공정 운영에 따라 반송해 주는 기본 역할과 Glass Tracking 및 공정 처리 Data를 취합/보고하는 역할을 합니다. 이를위해 장비 통신 사양 및 로봇 제어 사양 등 여러가지 사양을 정의하여 장비와 ECS간 통신을 하고 MES사양에 맞게 MES로 보고합니다. 장비별 운영 및 사양 협의를 진행하고 정의된 운영시나리오대로 진행되는지를 현장에서 테스트를 하고 안정화하는 업무입니다.
업무수행에 필요한 역량과 자격
ECS 업무를 수행하는데는 HSMS, MELSEC, CC-Link, C#에 대한 기본 지식이 필요합니다. 특정 공장에 최적화된 사양이므로 기초지식을 응용하시게 되실겁니다. 모든 일에서 가장 중요한 의사소통이 참 많이 필요한 업무라고 생각됩니다. System간 통신이므로 사람이 통하지 않으면 절대 프로젝트가 순탄할 리 없기 때문입니다. 현장 작업자부터 각 장비 Maker분들까지 만나고 협의해야할 사람이 많습니다. 프로젝트 입장에서 본다면 모두 고객입니다. 적극적인 대화가 중요한 또 하나의 스킬이 되는 업무라고 생각합니다.
어떤 경로로 입사하였는지
2006년 11월에 경력사원으로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. 그 당시에도 ECS를 하고 있었지만 프로젝트 전반적으로 어려움이 있어서 소속되었던 회사에서 철수를 하게 되어 이직을 고민하다가 두잇시스템 분들의 침목과 업무역량 등 배울점이 많다고 판단하여 입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.
업무 중 힘든 점, 보람된 점
특정 공장에 특화된 System이다보니 고객은 완성도 높은 S/W 이며 해당 담당자는 항상 최적/최고 운영안을 알고있을거란 기대치가 높아서 담당자에 대한 기대치가 상당히 부담되는 프로젝트입니다. 자동화를 이루기 위해 많은 조건들에 대한 Risk 도출과 이미지 트레이닝에 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. 그로인해 혼자서 잘 하기란 어렵고 팀원 및 고객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늘 협의가 진행되어야 합니다. System간 Interface에 대해 많은 지식을 습득 할 수 있고 Paper Coding에 익숙해 질 수 있습니다. 환경적으로 폐쇄공포증이 없어야 하며, 피부병이 없어야 하고 장시간 서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허리, 다리가 튼튼해야 합니다.
5년 후 자신의 모습을 그려본다면..
자동화는 많은 경험에서 최상의 운영 및 사양이 도출되어 System으로 구축된다고 생각됩니다. 직장 생활로만 본다면 낯선 장비, 복잡한 운영 등은 피해 가는게 최선일 것 입니다. 사고위험도 적고 이슈가 되어 나에게 돌아오는 피해도 적기 때문입니다. 하지만 일로만 생각하기 보단 좋은 경험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헤쳐나가면 어려운 문제를 풀었을 때 그 쾌감은 남다르다는 걸 이제 서서히 느끼는 시점입니다. 차근차근 경험을 쌓아서 시스템간 통신사양을 설계하고 구성할 수 있는 Interface/Network 전문가로 발전 하려 합니다.
입사 지원자에게 하고 싶은 말
'두잇 시스템'에는 많은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. 그 메뉴 중 한가지가 자동화인데요. 전 자동화는 '불만제로'라고 생각합니다. 불편함은 발명품을 만들지만 장비를 운영하는데 불만은 자동화를 만들어 냅니다. 이 불만들을 고객이 알아서 이야기 해주면 참 고맙겠지만 아직 대한민국엔 없을 듯 합니다. 답은 현장에 있겠죠… 소통하고 적극적인 고민에 능숙 하시거나 한 수 배워보시려면 AE사업부 문을 두드리세요.